학술림은 온대 중부림에 속하는 산림식물대를 대상으로 하며, 방대한 면적에 걸쳐 지난 반세기 동안 잘 보전된 자연 생태계와 다양한 식생 분포를 자랑합니다. 천연 활엽수림과 함께 조성된 잣나무 인공림 등 우수한 임상을 바탕으로, 학술림으로서 전국 대학 중 최고의 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.
학술림에는 총 635종의 자원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, 이 중 목본식물은 172종에 달합니다. 조사지(8차기 산림경영계획구) 면적 3,140.5ha 가운데 침엽수림은 221.9ha(약 7%), 활엽수림은 1,579.3ha(약 50%), 혼효림은 1,339.3ha(약 43%)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총 입목 축적량은 658,571.85㎥이며, 이 중 침엽수림 58,196.17㎥(9%), 활엽수림 309,081.46㎥(47%), 혼효림 291,294.22㎥(약44%)를 차지합니다. 이를 바탕으로 학술림의 ha당 평균 입목 축적은 약 209㎥로 산정됩니다.
침엽수림은 대부분 인공림으로 조성되어 있으며, 주로 잣나무림 521.4ha와 일본잎갈나무림 164ha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. 이외에도 소나무 천연림 30.9ha가 분포하고 있습니다.
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점은, 수령 80년 이상 된 잣나무림이 142.5ha, 일본잎갈나무림이 54.5ha에 이르며, 각각 ha당 축적이 365.83㎥와 352.13㎥에 달하는 매우 우수한 임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.
활엽수림은 대부분 천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주로 신갈나무, 굴참나무, 떡갈나무, 갈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룹니다. 이와 함께 박달나무, 고로쇠나무, 층층나무, 물푸레나무, 물박달나무, 가래나무, 당단풍나무, 산벚나무 등이 상층 교목을 이루고 있으며, 생강나무, 싸리,
노린재나무, 개암나무, 병꽃나무 등 다양한 하층 관목들도 함께 분포하고 있습니다. 또한 구릉지나 계곡에는 왕머루, 다래, 노박덩굴 등 만경류도 풍부하게 분포하여, 학술림의 식생 다양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.
학술림의 임상별 면적 및 축적
| 임종 | 수종 | 면적(ha) | 축적(㎥) | ha당 축적(㎥) | 비고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천연림 | 소나무림 | 30.9 | 7,016.28 | 227 |
주요활엽수종 굴참나무신갈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물푸레나무 층층나무 고로쇠나무 가래나무 느릅나무 박달나무 물박달나무 기타 |
| 활엽수림 | 2,358.4 | 440,710.56 | 186 | ||
| 소계 | 2,389.3 | 447,726.84 | 187 | ||
| 인공림 | 잣나무 | 521.4 | 153,041.14 | 293 | |
| 낙엽송 | 164 | 52,339.51 | 319 | ||
| 리기다소나무 | 4.8 | 1,617.55 | 336 | ||
| 전나무 | 9.9 | 1.188.20 | 120 | ||
| 잎갈나무 | 2.0 | 289.80 | 144 | ||
| 기타 | 47.9 | 2,368.81 | 49 | ||
| 소계 | 750.0 | 210,845.01 | 281 | ||
| 제지 | 1.2 | ||||
| 합계 | 3,140.5 | 658,571.85 | 209 | ||
학술림 현황도


